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안 우파 (문단 편집) == 성향 == 대안 우파 내에서도 스펙트럼이 많이 갈리는 편이다. 상술했듯이 대안우파는 기존 보수주의와 구분되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성장한 우익 계파를 싸잡은거라고 보면 된다. 그러므로 신보수주의자부터 파시즘과 나치를 추종하는 [[네오 나치]], [[기독교 근본주의]], [[신반동주의]]까지 다양하며 그나마 공유하는 특징은 반 LGBT, 반 페미니즘 그리고 [[정치적 올바름]]에 대한 반대 뿐이다. 마일로처럼 성소수자인 경우도 존재하나 이쪽은 여혐, 안티페미 이미지를 더하기 위해 대중들을 속였다는 말도 많다. 일단 뭔가 체계가 정해진 운동이라고 볼 수는 없고, 다양한 스펙트럼에 걸친 이들의 사상을 실제 [[인터넷 커뮤니티]]로 묶는 구심점은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격렬한 반발과 [[반이민]] 그리고 대의민주주의를 통해 성립된 기성정치에 대한 [[정치혐오]]다. 대체로 [[역차별]]적으로 보일 정도로 자국인과 외국인 구분이 없어진 자유주의 노동 정책, 경직된 사회구조와 공교육의 한계로 인한 신분 상승기회 차단, 그러면서도 [[정치적 올바름]]을 이유로 이전까지 사회적 약자취급받던 특정 계층에 한정된 복지정책, [[페미니즘|여성주의]] 등에 대해 부정적이다. [[이슬라모포비아|이슬람 혐오]] 성향을 지녔으면서도 한편으로는 [[반유대주의]] 성향 역시 어느 정도 연관이 있고 따라서 [[네오 파시즘]]으로 엮이는 것에서 자유롭기 어렵다. 이 용어의 시발점이 그쪽 계열의 웹사이트였다. 필연적으로 이들은 [[SJW]]들에게 [[인종차별]], [[인종주의]] 등으로 공격을 받는다. 물론 SJW가 아닌 사람들이 봐도 객관적으로 인종차별, 인종주의적 성향을 보이는 점은 부정할 수 없지만. 뭔가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운동이라고 보긴 힘들고, 이들 사이에서도 스펙트럼이 꽤나 다양하며, 이들의 주장에 어느 정도 공감하지만 스스로 대안 우파라고 칭하지 않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등 어디까지를 대안 우파라고 볼 것인지에 대해서는 다소 애매하다. 실제로 정치적 올바름에 강하게 반발하면서도 일반적인 보수 우파나 자유주의 우파, [[리버테리안]] 우파에 훨씬 가까운 경우도 적지 않으며[* 이들 세력에서도 정치적 올바름이나 2세대 페미니즘 등에 대해서는 뉘앙스나 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부정적으로 본다는 점은 같다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[[클린트 이스트우드]]가 있으며 사회문화적으로 자유주의 성향이지만 민주당이 PC를 옹호한다면서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], SJW에 강하게 반발하는 사람들을 모두 대안 우파로 퉁쳐서 분류하거나 [[색깔론]]식으로 몰아가는 경우도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. 다시 말해, 이들의 분류는 자동적인 동시에 수동적인 기준으로 이루어진다. 예를 들자면 대안 우파 운동의 좌장격인 [[스티브 배넌]]은 트럼프 캠프에서 CEO를 역임하면서 미국-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, 불법 이민자 추방, 무슬림 입국 금지 등 초강경적인 반이민 정책에 일조하였다. 그 밖에도 배넌은 변별자 유대인이라는 인종차별주의적 성격이 다분한 주장이 담긴 책을 발간하기도 하였고 공화당의 하원의장 [[폴 라이언]]에 대해 이민 정책이 지나치게 관대함을 들어 그를 비판하기도 하였다. 이들의 주요 구성원은 보수 및 백인 남성이며 이들은 인종(혹은 민족 집단)ㆍ성별ㆍ계급, 경제적 문제에서 소외감 및 박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난다. '''나무위키의 대안우파에 대한 서술은 전반적으로 강경파에 관한 것이다.''' 물론 온건파도 강경파와 접점이 많으므로 그들의 사상을 아예 서술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